서정시(抒情詩) 명랑(明朗)을 말하면서 시시덕거리면 명랑해지냐 너의 명랑은 오로지 너만의 것이지 생이 우울하다고 줄줄 처울지 좀 말아 그건 너의 삶이지 어그러진 연애담 너한테나 절절할 뿐이야 사랑이 끝났다고 세상이 끝나지는 않아 나를 구겨 넣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나는 안 들어가 잠깐 들여다볼 뿐 사람들이 지나가 시간은 흘러가 상처는 낫는 법이지 너의 지옥 서정의 감옥 탈출하는 게 좋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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